[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] 경기도가 여름철 사용이 급증하는 매니큐어 등 손톱 치장 관련 제품들 안전 검사를 실시했으며,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.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‘매니큐어’, ‘네일글루(손톱접착제)’, ‘인조손톱’, ‘네일스티커’ 등 손톱 치장에 사용되는 제품 82종에 포함된 프탈레이트 11종의 함유량을 조사했다, 모두 ‘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’ 및 ‘어린이 제품 공통안전기준’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.‘프탈레이트’는 플라스틱 제조 시 합성수지 가공을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